[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3월9일 의장실에서 열린 의원간담회에서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한목소리로 지지했다.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단체 교류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및 차세대 동포교육, 문화홍보사업과 영사·법무·병무·교육 등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교부 산하 기관으로, 지난 2월 27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오는 6월에 출범하게 된다.인천은 1902년 최초 이민자 102명이 하와이로 출발한 근대 이민 역사의 시초이며 동북아를 대표하는 항공·항만의 도시로서 재외동포의 접근성이 우수해, 역사적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동구의회 최훈 복지환경도시위원장이 2월13일 만석3차아파트 주민들이 모인 집회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들과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이날 집회는 만석우회고가교 철거현장과 맞붙어 있는 만석3차아파트 주민들이 집회신고를 내고 개최한 것으로, 주민들은 13일 오전 10시부터 30여 명이 만석3차아파트 인근에 모여 인천시와 종합건설본부, 동구청과 건설사를 규탄하며 피해대책을 요구했다.만석우회고가교는 인천항과 인근 제철·목재단지를 연결하는 도로로 개항창조도시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 사업으로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동구의회는 2022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의회로 선정돼 1월17일 지상작전사령관(대장 전동진)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동구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감사패 수여식 행사에는 지상작전사령관을 대신해 7873부대장(대령 유인석)이 참석해 유옥분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번 감사패는 동구의회가 예비군 육성지원을 위해 예산을 적극 지원하여 군·관 협력을 통한 통합방위태세 구축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동구의회는 예비군 부대 환경개선, 작전수행, 교육훈련 등을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동구의회 복지환경도시위원회는 제264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1일 회의를 열고 조례안 4건 및 동의안 2건 등 총 6개 안건을 심사했다. 먼저 「인천광역시 동구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해 발의자인 오수연 의원은 해당 조례안은 주최가 명확하지 않은 다중운집 행사의 안전관리를 위한 것이라는 제안설명을 하였다. 최훈 복지환경도시위원장은 유사시 소방·경찰인력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사전 업무 협조를 안전관리과에 당부했다. 한편, 「인천광역시 동구 공동주택 지원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마음에 새기고 지난해 7월 개원 이래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역 민원현장과 사업현장을 방문하며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어요”유옥분 인천동구의회 의장은 새해를 맞아 본보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특유의 환한 모습으로 이같이 밝히고 “올해 의정 운영 방향을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협치하는 의회·현장 중심의 소통하는 의회’로 정했다”며 “의원들과 동구 발전을 위해 연구하며 노력해 구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구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나오는 작은 소리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취임 후 지난 100여일 동안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초점을 맞춰 쉼 없이 달려왔다”유옥분 인천 동구의회 의장의 취임 100일 소회다.유 의장은 “3선 의원으로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면 의회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정답은 늘 현장에 있었다”며 “지난 100일은 ‘협치하는 의회·소통하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의정활동의 대부분은 지역의 현안과 개선방향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초점을 두었다” 강조했다. 유 의장은 의회의 모든 의원들의 이러한 현장중심의
인천 동구의회는 11월20일 열린 제24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허식 의원의 대표발의로 ‘선박수리조선소 이전 및 조선산업단지 조성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대표발의에 나선 허식 의원은 “선박수리조선소는 선박의 성능유지와 안전 확보를 위한 항만시설로서 동구의 해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왔지만, 시설 노후화와 선박 크기 변화 추세로 작업가능 선박이 감소하고 추가적인 시설투자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며 이와 함께 시설로부터 발생하는 비산먼지 등 대기오염물질로 인해 지역주민의 피해와 갈등이 심화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달 25일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으로 정종연 의원을 선출했다. 이로써 정 신임의장을 필두로 후반기 동구의회는 2022년 6월 30일까지 의정활동을 펼치게 됐다. 정 의장은 당선사로 "의원들 간 서로 화합하고 협치함으로써 후반기 의회가 구민의 뜻을 모으고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신임 의장에게 앞으로의 의정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 동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제8대 동구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인천 동구의회(의장 정종연)는 9일 의장실에서 제8대 동구의회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지난 1일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한 동구의회는 향후 동구 발전방향과 의정활동 계획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기념식을 마련했으며, 이날 정종연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과 허인환 동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기념식에 참석했다.허인환 구청장은 “8대 동구의회의 개원 2주년을 축하드린다”며 “활력 넘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한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소통해 가며 구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이에 정종연 의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이 자
인천 동구의회 박영우 부의장이 지난달 29일 열린 제241회 동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박 부의장은 현재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무너지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오는 불안감에 대한 동구의 정책방향이 있어야 한다”며 “타 지자체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 및 경영안정자금을 확대하는 등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올 날을 최선을 다해 대비하고 있는 만큼, 동구도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인천 동구의회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21일 허인환 동구청장으로부터 캠페인 릴레이 주자로 지명받은 동구의회는, 이날 송광식 동구의장을 비롯한 동구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본회의장에 함께 모여 의료진을 향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은 메시지와 수어 동작을 보이며 감사를 표시했다.송광식 의장은 “감염자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이유는 감염 위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대응 현장으로 주저않고 달려가는 의료진 덕분”이라며 “서로 최선을 다해 어려운 시기를
인천 동구의회(의장 송광식)는 25일 2층 의장실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에 허식 동구의회 의원을 비롯한 박윤주 전 동구의회 의원, 김재순 공인회계사이며, 25일부터 4월 13일까지 20일간 동구 2019회계연도 예산집행이 사업 목적과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집행과정에서 예산 낭비 요인이 없었는지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사할 계획이다. 한편 송광식 의장은 “건전한 재정운영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심도 있는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
인천 동구의회는 17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송광식 의장을 비롯한 동구의원과 김명훈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무처장 및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송광식 의장은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동구의회도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정책 마련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인천 동구의회는 3일 평생학습관에서 동구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집행부 도시재생 관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발표회는 도시재생 사업 추진 우수사례 습득을 통해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의회 차원의 성공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강사로 나선 최환 빈집은행 대표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원도심 공·폐가를 주민 및 빈집소유주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리모델링하고 주민공동 버섯재배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 등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골칫덩이로 여겨지던
인천시 동구의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21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과 현업기관을 방문 격려했다.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구민의 복지향상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기관 종사자들을 격려·위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송광식 동구의회의장을 비롯한 동구의원들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인 보라매보육원과, 현업기관인 송현119안전센터, 만석119안전센터, 송림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위문품(라면)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한편 송광식 의장은 “명절에도 최일선의 현장에서 묵묵히 본연의 임무에 임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31일간 일정의 제239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는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진행됐다.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열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영우)는 본청, 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시 구의회와 적극적인 사전 소통 및 협의, 국·시비 보조사업 추진시 철저한 검토를 통한 반납액 최소화, 실효성 있는 홍보물 제작을 통한 홍보효과 극대화 주문 등 시정 15